(2022.05.11 아카이브)
“맹자는 양혜왕에게 ‘이익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인의의 정치를 베풀라’라고 말했다. 그렇게 하면 이 세상 최대의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. (...) 누구라도 육체적 생명을 보전해 줄 권력에 통치당하기를 바란다. 그리하여 그 권력은 비대해지고 강대해진다. 그것은 백성이 바라는 권력이므로, 그 권력에서 도망쳐나가기는 매우 어렵다.”
- 오구라 기조, <새로 읽는 논어>(201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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